30대 피부 관리 시작, 리쥬란 첫 시술한 당일 후기예요
30대 넘어가면서 확실히 피부가 예전 같지 않더라구요. 특히 아침에 일어났을 때 얼굴 보면 푸석하고 칙칙한 게 너무 스트레스였어요. 친구들이 다 하나씩 시술 받기 시작해서 저도 뭐라도 해야겠다 싶었는데, 주변에서 리쥬란이 피부 자체를 좋게 만들어준다고 추천해줘서 결정하게 됐어요.
사실 여러 군데 상담 받으러 다녔는데, 어떤 데는 무조건 용량 많이 하라고 푸쉬하는 느낌이었거든요. 근데 서울아이피부과는 제 피부 보고 "지금 상태면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하셔서 오히려 더 신뢰가 갔어요. 과잉 진료 느낌 없이 필요한 만큼만 제안해주시는 게 마음에 들었고, 궁금한 거 물어봐도 귀찮아하시지 않고 다 답해주셨어요.
시술은 얼마 안걸렸어요 ~ 마취크림 바르고 기다리는 시간 포함해서 그렇게 오래 안 걸렸어요. 바늘 들어갈 땐 솔직히 따끔하긴 했는데 참을 만했구요. 방금 받고 와서 사진 찍어봤는데 볼 전체가 두드러기처럼 볼록볼록 올라와있어요 ㅋㅋ 처음 보면 깜짝 놀랄 수 있는데 원장님이 리쥬란 약물이 피부 속에서 자리 잡는 과정이라 몇 시간만 지나면 가라앉는다고 하시더라구요. 지금은 살짝 화끈거리는 느낌이랑 당김이 있어요.
오늘 저녁까지는 세안도 조심하고 자극적인 스킨케어는 피하라고 안내받았어요. 내일 아침에 거울 보면 어떻게 달라져있을지 궁금하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