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대만족입니다!






작은 가슴에 콤플렉스 심했던 터라 전화로 최대한 빨리 상담 날짜 잡고 방문했어요.
선생님께서 부자연스러운걸 제일 걱정 안 해도 된다고 하셨어요.
사실 미성년자일 때부터 너~무 고민이라 보정속옷 죽어도 포기 못 하는 편이었는데 성인 되니 이런 것도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보형물도 고민해봤는데 티가 날까봐 안 한 건데, 지방이식이란 걸 처음 알고 후기도 찾아보고 상담 잘 진행하고 바로 수술 날짜 잡았습니다**
당일에도 수술이 무섭진 않았어요!
수술 부위 사진 찍고, 의사선생님이랑 가볍게 상담 하며 디자인 그리고 대기.
수술실에 누워서 수술 준비 하는동안 의사선생님과 스몰토크 했어요.
들숨날숨 두번 하니 잠들었고, 눈 깜빡하니 끝나있었어요.
마취 깨니 너무 춥고 목 아팠는데 전기장판도 틀어주시고 물도 빨대랑 같이 구비되어있더라구요
흡입부위 : 저는 지방이 없는 편이라 허벅지 안쪽, 러브핸들, 옆덩이 아주 조금! 이렇게 세군데에서 나눠서 했어요.
솔찍히 뱃살 안 빠져서 조금 신경쓰였는데 앞 뱃살, 러브핸들이 사라지니 좀.. 라인이 예뻐진 것 같아서 완전 대만족 중이에요.
뺄 곳은 빼고 넣을 곳은 넣는다라 완전 럭키비키잔아
통증 : 토요일 수술 당일부터 통증 심해서 집도 겨우 갔는데 이렇게 까지 아플 줄 몰랐어요..! 월요일에 진짜 울면서 출근 ㅠ
한 10일 정도는 계단 오르거나 걷는게 진짜 힘들었어요 진짜.. 휴가 때나 연차 쓰세요ㅠ
사실 허벅지나 복부 둘 중에 한 군데만 했으면 괜찮을 것 같아요. 허벅지는 걷고 계단 오르내리기가 힘들고,
복부는 누워있거나 앉아있을 때 힘이 안 들어가유 수술 첫날 자고 일어나려는데 꼼짝도 못했어요 !
붓기 : 저는 지방 흡입 목적이 아니라 온리 '가슴'에만 관심이 있어서 신경을 잘 못 썼는데,
냉찜질하고 압박복 매일 입고 있으니 발목까지 있던 붓기도 사라졌어요.
가슴 붓기는 아직 조금 남은 정도? 붓기 빠지고 보니 2차로 한 번 더 할까 생각했는데, 비포 사진 보면 완전 만족이에요. 촉감도 그냥 가슴입니다
멍 : 멍은 첨에 앞, 옆 허벅지, 복부, 가슴, 겨드랑이 이렇게 들었는데 하체는 10일 이후부터 눈에 띄게 사라졌고 2주 조금 넘은 지금은 멍이 다 내려와서
발등이랑 종아리쪽만 살짝 남아있어요. 상체는 일주일쯤부터 금방 없어졌어요.
흉터 : 흉터도 복부쪽 배면 티도 안 나요. 복부쪽도 지금은 아직 덜 아물어서 그렇지 다 아물면 티 안 날 거 같아요!
수술 이틀 후 소독하고 드레싱 하러 재방문했고, 붓기레이저도 받고 왔어요.
실밥은 수술 10일 후 제거 하러 방문했고, 방문하니 또 재생레이저랑 붓기 레이저도 해주셨어요!
제일 힘들었던 점 : 금연...과 잠자기 였어요.
정자세로 자는 건 둘째 치고, 한살 된 아기 강쥐를 키워서 정자세로 누워있으면 내 몸을 밟더라구요 ㅋ
아 그리고 복대? 랑 다리에 압박복을 입으니까 좀 더워요.
가슴 지방이식 하실 분들은 선선한 가을 정도에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완전 대만족입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지방이식 하고 광명 찾으세요????
